배우 조윤희 딸 로아 /사진=JTBC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
조윤희와 딸 로아가 놀이터로 향했다. 엄마와 함께 그네를 타던 로아는 갑작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조윤희는 깜짝 놀랐지만 침착하게 말하며 그를 안정시켰다.
이를 본 김현숙은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당황하면 더 놀란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른의 호들갑에 놀란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하자, 로아는 "괜찮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로아는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는 등 스스럼없이 행동했다. 조윤희는 "로아가 부럽다. 나도 어릴 때 로아처럼 하고 싶었지만 쑥쓰러워서 못했다. 그런데 로아는 자기 의견을 거침없이 얘기하고 자기 생각, 느낌 등 하고 싶은 거 한다"라고 놀라워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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