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신종플루로 아들을 떠나보낸 뒤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고 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종플루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이 가족 곁을 떠나고 나서 힘듦과 어려움이 있었다"고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했다.
이광기는 또 "가장 힘들었던 건 내 자녀를 스스로 사망 신고하러 가는 것"이라며 "미루고 미루다 취학 통지서가 날라왔다. 어쩔 수 없이 동사무소에 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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