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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 뉴스1 |
13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CAR)'에는 연예계 대표 요리 금손 김수미가 탑승해 맛깔나는 입담을 펼친다.
이와 관련 SBS 측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선생님의 음식을 먹어 봤다"라고 털어놓는다. 김수미 역시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만큼 자타공인 프로급 요리 실력의 소유자다.
이어 김수미는 자신의 집밥 요리와 백종원 요리의 결정적 차이점에 대해 강조해 눈길을 끈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 김수미와 백종원 요리의 차이점은 무엇일지.
또한 이날 김수미는 요리 프로그램의 원조인 사실이 밝혀져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김수미의 요리 프로그램이 시청률 50%를 육박할 만큼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이에 대해 김수미는 "방송에서 소개된 요리 재료가 모두 품절될 정도"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더불어 김수미는 김구라에게 "아내 요리에 토 달지 마~!"라고 시원시원한 입담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수미의 팩폭 입담에 김구라는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로 13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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